2018.08.01 with SUPERLIVE August 1, 2018 이탈리아에서 보던 언덕이 보였던 오늘. 굉장히 럭키. 알아서 잘 해주는 SUPERLIVE 이럴때만 진지한 김감독. 하루종일 불안했던 공기압과. 최악이었던 온도. 하늘만 이쁘더라. 시끄럽게 뜨거운 서울이지만 참 좋은 동네야. 피곤했던 민수형. 기분 좋게 담소나누고. 또다시 조금 씁쓸한 이야기가 마무리되는 우리. 이친구의 주인을 찾습니다. seoul. Leica SL.